2025년 4월 1일부터 연안여객선 예매 시스템이 개편되어 별도의 앱 없이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포털과 연동된 회원 가입과 결제 카드 사전 등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편의시설 정보 제공으로 여객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연안여객선 예매, 이제는 더 간편하게!
2025년 4월 1일부터 연안여객선 예매가 한층 더 간편해집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이 새롭게 개편한 여객선 예매시스템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번 개편은 여객선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결과입니다.
간편한 회원 가입과 결제
새로운 예매시스템은 국내 주요 포털과 연동되어 간편한 회원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복잡한 절차 없이 손쉽게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결제 카드도 사전 등록할 수 있어 신속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바쁜 일정을 가진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존의 예매 시스템은 복잡한 구성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직관적인 화면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원하는 도착지를 검색하면 해당 도착지로 가는 모든 여객선이 자동으로 표시되어, 출발지를 입력하는 과정도 한층 간편해졌습니다.
편의시설 정보 제공
예매 단계에서 여객선 내 매점 등 편의시설의 유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여객선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주요 포털의 길찾기 서비스와 연계하여 여객선 예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모바일 앱도 더욱 개선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여객선 예매시스템 개편을 통해 여객선 이용자들의 예매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수부는 더욱 편리한 여객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연안여객선 예매는 더 이상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편하고 빠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 보세요!